(사진=동국제약) 이베스트증권은 동국제약에 대해 올 2분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정홍식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동국제약의 올 2분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경신이 기대된다”며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580억원, 영업익 226억원으로 순이익은 172억원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 약국 방문 저조로 OTC부문 실적 둔화 우려감에 벗어나 4월 이후 OTC 부문 성장흐름이 회복되고 있다”며 “해외사업과 ETC 부문에서 지난 분기에 이어 고성장이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데카크림, 멜라켑쳐 앰플 등의 주요 아이템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화장품 부문에서 1분기 전년 동기대비 19.4%의 성장흐름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이후 헬스케어 사업에서 수익성 개선을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마시마 프리미엄 콜라겐 등 신규제품 효과 ⯅센시안 등 주요 아이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로 비중 확대 등을 이유로 꼽았다. 정 연구원은 “동국제약은 올해 해외사업에서 성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사업은 ETC와 헬스케어 사업의 수출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사업 매출의 큰 폭 성장이 기대된다”며 “포폴(마취제), 테이코플라닌(슈퍼항생제)의 Capa가 2배로 확대됐고, 올해 화장품 부문 중국과 미국 등의 수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동국제약, 2분기 최대 매출액 기록할 것” - 이베스트증권

이승아 기자 승인 2021.05.25 08:41 의견 0
(사진=동국제약)

이베스트증권은 동국제약에 대해 올 2분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정홍식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동국제약의 올 2분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경신이 기대된다”며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580억원, 영업익 226억원으로 순이익은 172억원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 약국 방문 저조로 OTC부문 실적 둔화 우려감에 벗어나 4월 이후 OTC 부문 성장흐름이 회복되고 있다”며 “해외사업과 ETC 부문에서 지난 분기에 이어 고성장이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데카크림, 멜라켑쳐 앰플 등의 주요 아이템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화장품 부문에서 1분기 전년 동기대비 19.4%의 성장흐름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이후 헬스케어 사업에서 수익성 개선을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마시마 프리미엄 콜라겐 등 신규제품 효과 ⯅센시안 등 주요 아이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로 비중 확대 등을 이유로 꼽았다.

정 연구원은 “동국제약은 올해 해외사업에서 성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사업은 ETC와 헬스케어 사업의 수출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사업 매출의 큰 폭 성장이 기대된다”며 “포폴(마취제), 테이코플라닌(슈퍼항생제)의 Capa가 2배로 확대됐고, 올해 화장품 부문 중국과 미국 등의 수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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