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abel SJ 10월 가요계는 축제나 다름없다. 현재까지 컴백을 알린 팀만 무려 18팀이다. 대세 아이돌 그룹뿐만 아니라 10년 만에 컴백하는 2세대 아이돌, 가창력을 인정받은 솔로 남녀 가수들이 대거 포진됐다. 10월의 컴백 포문은 엑소 첸이 연다. 지난 4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 감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2일에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하민우가 1년 9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템포(The Tempo)’를 발매한다. 또 같은 날 정세운이 새 미니앨범 ‘데이(DAY)’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돌’ 면모를 발휘한다. 4일에는 3명의 가수가 동시에 출격한다. 장우혁이 신곡 ‘위캔드(WEEKAND)’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하고, ‘음원 강자’ 백지영이 미니앨범 ‘레미니센스(Reminiscence)’를 발매한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음악들로 채워진 앨범으로, 백지영 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이 모인 연합팀 슈퍼엠(SuperM)이 첫 미니앨범 ‘슈퍼엠(Super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쟈핑(Jopping)’으로 활동을 펼친다. 사진제공=트라이어스, SM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리메즈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비식스(AB6IX)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7일 첫 정규 앨범 ‘식스센스(6IXENSE)’로 이전보다 더 성숙해지고 폭넓어진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고, 같은 날 온앤오프도 타이틀곡 ‘와이(WHY)’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된 미니 4집 앨범 ‘고 라이브(GO LIVE)’를 공개한다. 신화 멤버 신혜성도 컴백 대열에 합류했다. 연인과 헤어진 후 일상 속에서 느끼는 아픈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유 아(You Are)’를 8일 공개한다. 러블리즈 케이도 이날 ‘끝없이 진보하는 케이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라는 뜻이 담긴 첫 번째 미니 앨범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로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9일에는 장덕철이 7개월 만에 계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감성 짙은 발라드 곡 ‘있어줘요’를 발표하고, 10일에는 레이디스 코드가, 11일에는 B.A.P 출신 정대현이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잇(Aight)’으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14일 정규 9집 ‘타임슬립(Time_Slip)'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10년 만의 9인 완전체 컴백인 만큼 타이틀곡 ’슈퍼클랩(SUPER Clap)‘으로 슈퍼주니어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해 21일 신곡을 발표하는 뉴이스트는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 밖에 브라운아이드걸스, 플라이투더스카이, MC몽 등이 10월 중 컴백해 팬들과 만난다.

10월 컴백 라인업, 슈퍼주니어부터 브아걸까지…어느 때보다 화려하다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9.27 16:17 | 최종 수정 2139.06.27 00:00 의견 0
사진제공=Label SJ
사진제공=Label SJ

10월 가요계는 축제나 다름없다. 현재까지 컴백을 알린 팀만 무려 18팀이다. 대세 아이돌 그룹뿐만 아니라 10년 만에 컴백하는 2세대 아이돌, 가창력을 인정받은 솔로 남녀 가수들이 대거 포진됐다.

10월의 컴백 포문은 엑소 첸이 연다. 지난 4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 감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2일에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하민우가 1년 9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템포(The Tempo)’를 발매한다. 또 같은 날 정세운이 새 미니앨범 ‘데이(DAY)’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돌’ 면모를 발휘한다.

4일에는 3명의 가수가 동시에 출격한다. 장우혁이 신곡 ‘위캔드(WEEKAND)’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하고, ‘음원 강자’ 백지영이 미니앨범 ‘레미니센스(Reminiscence)’를 발매한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음악들로 채워진 앨범으로, 백지영 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이 모인 연합팀 슈퍼엠(SuperM)이 첫 미니앨범 ‘슈퍼엠(Super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쟈핑(Jopping)’으로 활동을 펼친다.

사진제공=트라이어스, SM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트라이어스, SM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리메즈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비식스(AB6IX)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7일 첫 정규 앨범 ‘식스센스(6IXENSE)’로 이전보다 더 성숙해지고 폭넓어진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고, 같은 날 온앤오프도 타이틀곡 ‘와이(WHY)’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된 미니 4집 앨범 ‘고 라이브(GO LIVE)’를 공개한다.

신화 멤버 신혜성도 컴백 대열에 합류했다. 연인과 헤어진 후 일상 속에서 느끼는 아픈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유 아(You Are)’를 8일 공개한다. 러블리즈 케이도 이날 ‘끝없이 진보하는 케이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라는 뜻이 담긴 첫 번째 미니 앨범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로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9일에는 장덕철이 7개월 만에 계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감성 짙은 발라드 곡 ‘있어줘요’를 발표하고, 10일에는 레이디스 코드가, 11일에는 B.A.P 출신 정대현이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잇(Aight)’으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14일 정규 9집 ‘타임슬립(Time_Slip)'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10년 만의 9인 완전체 컴백인 만큼 타이틀곡 ’슈퍼클랩(SUPER Clap)‘으로 슈퍼주니어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해 21일 신곡을 발표하는 뉴이스트는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 밖에 브라운아이드걸스, 플라이투더스카이, MC몽 등이 10월 중 컴백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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