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린유산균, 고도비만 고쳐줬다? -프롤린유산균, 무려 25kg 감량 성공 사진=SBS '모닝와이드' 방송캡처 프롤린유산균을 통해 실제 체중감량에 성공한 사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롤린유산균은 다이어트에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식품들이 다이어트 보조제로 각광을 받으면서 무작정 믿기 어려운 것이 실상이다. 이에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프롤린유산균을 통해 무려 25kg을 감량했다는 주부크리에이터 박진희 씨가 등장했다. 이날 박씨는 “키가 156.6㎝이다. 한창 많이 나갈 때는 75㎏까지 갔다. 고도비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씨는 현재 49.5㎏으로 무려 25㎏ 가량 감량한 사실도 밝혔다. 박씨는 다이어트의 비법으로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 섭취를 들었다. 사실 유산균은 소화 과정에서 90%이상이 사멸해 장까지 도달하기 힘들지만, 박씨는 대안책으로 프롤린유산균을 소개했다. 한 교수는 "프롤린유산균은 유산균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을 증가시켜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프롤린유산균 먹고 75kg→49.5kg 됐다? 실제 사례 믿을 수 있나

김현 기자 승인 2019.07.03 10:39 | 최종 수정 2139.01.02 00:00 의견 0

-프롤린유산균, 고도비만 고쳐줬다?

-프롤린유산균, 무려 25kg 감량 성공

사진=SBS '모닝와이드' 방송캡처
사진=SBS '모닝와이드' 방송캡처

프롤린유산균을 통해 실제 체중감량에 성공한 사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롤린유산균은 다이어트에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식품들이 다이어트 보조제로 각광을 받으면서 무작정 믿기 어려운 것이 실상이다.

이에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프롤린유산균을 통해 무려 25kg을 감량했다는 주부크리에이터 박진희 씨가 등장했다. 이날 박씨는 “키가 156.6㎝이다. 한창 많이 나갈 때는 75㎏까지 갔다. 고도비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씨는 현재 49.5㎏으로 무려 25㎏ 가량 감량한 사실도 밝혔다. 박씨는 다이어트의 비법으로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 섭취를 들었다.

사실 유산균은 소화 과정에서 90%이상이 사멸해 장까지 도달하기 힘들지만, 박씨는 대안책으로 프롤린유산균을 소개했다.

한 교수는 "프롤린유산균은 유산균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을 증가시켜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