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은 한국 '위클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총 70번째 1위에 올랐다. 한국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478번째 1위를 기록, 해당 차트 최다 1위를 경신해가고 있는 중이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는 발매 당일인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위로 직행했다. 공식 활동이 전무한 상황에서도 현재 120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에 오른 곡은 지민의 1집 '페이스'(FACE) 타이틀곡인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총 268일간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 뒤를 이어 '후'가 120일간 1위로 두번째 최다 1위곡 자리를 지킴으로써 지민은 톱2 기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은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4200만)로 차트에서 4000만을 넘긴 유일한 곡이다. '후'는 3100만 스트리밍으로, 지민은 해당 차트에서 3000만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한 노래 2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아티스트다.
한편, 지민은 이처럼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무수한 기록들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 13억을 상회하는 '라이크 크레이지'에 이어 '후'가 최근 10억을 돌파하며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 넘사벽 클래스를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