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호텔델루나'   ‘김시익’이 실존 인물일까. ‘김시익’ 이름이 1일 오후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시익’은 이날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 김선비의 이름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시익’은 ‘시대의 날개’란 뜻을 갖고 있다고 ‘호텔 델루나’를 찾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전했다. 이 작가는, ‘김시익’이 조선시대 당시 성공할 수 있었던 인물이었지만 음란한 글들을 유포, 유생들의 반대로 세간의 지탄을 받았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작가의 설명을 듣던 김선비는 주전자를 들고 손을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였다. 김선비의 과거를 알게된 시청자들은 ‘김시익’이 실존 인물이지 궁금증을 표하며 현재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상황. 하지만 김시익은 드라마 속 허구의 인물로, 실존 인물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익이 실존 인물? 거창한 이름의 뜻 “시대의 ○○”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9.01 22:14 | 최종 수정 2139.05.02 00:00 의견 0
사진=tvN '호텔델루나'
사진=tvN '호텔델루나'

 

‘김시익’이 실존 인물일까.

‘김시익’ 이름이 1일 오후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시익’은 이날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 김선비의 이름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시익’은 ‘시대의 날개’란 뜻을 갖고 있다고 ‘호텔 델루나’를 찾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전했다.

이 작가는, ‘김시익’이 조선시대 당시 성공할 수 있었던 인물이었지만 음란한 글들을 유포, 유생들의 반대로 세간의 지탄을 받았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작가의 설명을 듣던 김선비는 주전자를 들고 손을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였다.

김선비의 과거를 알게된 시청자들은 ‘김시익’이 실존 인물이지 궁금증을 표하며 현재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상황. 하지만 김시익은 드라마 속 허구의 인물로, 실존 인물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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