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애슐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9일 레이디스코드 애슐리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됐다. 이에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에 대한 근황에 궁금증이 모였다.

지난 17일 애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ver doing what you’re SUPPOSED to do on yoga mats. also new vlog is up! link in bi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애슐리는 요가 매트 위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탄탄한 바디 라인이 눈길을 끈다.

애슐리는 지난 2018년 첫 솔로 데뷔 당시 솔로앨범 발매 기념쇼에서 자신의 힙업 운동을 공개하는 등 운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룹 내에서도 남다른 춤선을 자랑한다고 평가받았던 만큼 이 같은 춤 실력 배경에는 운동에 대한 열정도 지목된다.

한편 애슐리는 2013년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했다. 당시 '나쁜 여자'라는 곡 이후 '예뻐 예뻐'와 '키스 키스' 등을 발표했다. 이후 제2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 신인가수상과 가온 차트 K팝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레이디스코드는 불운의 교통사고를 겪으며 은비와 리세를 떠나보냈다. 이후 3인조 체제로 개편됐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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