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31개 보험사 실손보험 가입가 진단서 등 종이서류 없이도 모바일뱅킹 앱(App) WON(원)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세브란스병원, 성모병원 등 90여개 주요 대형병원을 이용한 경우 보험금 청구를 위해 진단서, 영수증 등 별도의 종이서류를 발급받을 필요 없다. 제휴 병원이 아닌 병원에서도 증빙서류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App) WON뱅킹을 통해 이번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외에도 다양한 생활편의서비스를 확대해 No.1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실손보험 가입자는 서류발급 비용과 병원방문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보험사도 증빙서류 위 ․ 변조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병원도 증빙서류 발급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비용 절감도 예상된다.

우리은행,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출시...종이서류 없이 앱으로

문형민 기자 승인 2021.01.22 09:26 의견 0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31개 보험사 실손보험 가입가 진단서 등 종이서류 없이도 모바일뱅킹 앱(App) WON(원)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세브란스병원, 성모병원 등 90여개 주요 대형병원을 이용한 경우 보험금 청구를 위해 진단서, 영수증 등 별도의 종이서류를 발급받을 필요 없다. 제휴 병원이 아닌 병원에서도 증빙서류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App) WON뱅킹을 통해 이번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외에도 다양한 생활편의서비스를 확대해 No.1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실손보험 가입자는 서류발급 비용과 병원방문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보험사도 증빙서류 위 ․ 변조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병원도 증빙서류 발급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비용 절감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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