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모델인 오뚜기 진라면 광고 캠페인이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자료=한국디지털광고협회)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진행하는 ‘2023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에서 ‘진라면의 마음, 진심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오뚜기 진라면 진심 캠페인’이 마케팅캠페인 프로모션 부문 은상에 이름을 올렸다.
(자료=유튜브 오뚜기 공식 채널)
이너스커뮤니티는 해당 캠페인이 약 3만 건 이상의 참여와 1만 8천 건의 소셜 채널 공유로 이슈화됐으며, 진라면 검색량은 캠페인 기간 동안 2배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에게도 캠페인이 확산되며 다양한 나라에서 진라면 구매 인증이 쏟아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오뚜기는 2022년 11월 방탄소년단 진을 모델로 선정했다.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진의 진라면 CF 영상은 광고로서는 이례적으로 영상 2편이 각각 유튜브 인기 동영상 9위와 1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진은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가 공개한 2022년 11월 CF모델 랭킹 전체 공동 4위, 남자 모델 순위에서는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오뚜기는 '2023년 3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라면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진라면을 통해 모델 진을 활용한 광고와 프로모션으로 라면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