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업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17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의 기업 사회공헌대상 수상은 NGO 기관인 JA(Junior Achievement)코리아와의 취업 연계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5년부터 약 5년 동안 JA코리아와 함께 업계 최초로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위해 필요한 교육뿐 아니라, 의사소통, 관계 형성, 갈등 해결 등 사회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교육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8월까지 스타벅스 임직원 1300여 명이 학생들의 취업 멘토로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했으며, 1만 4000명이 넘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는 설명이다. 또 지난해 진행된 현장 취업 박람회 ‘잡 페어’를 통해 진로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한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면접 등의 과정을 진행하여 총 45명의 학생을 실제 채용한 바 있다.

"학생들의 취업멘토 역할 충실" 스타벅스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기업사회공헌 대상 수상

스타벅스, JA코리아와 5년간 1만 4000여명 학생 진로교육 앞장

문다영 기자 승인 2019.11.18 13:08 의견 0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업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17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의 기업 사회공헌대상 수상은 NGO 기관인 JA(Junior Achievement)코리아와의 취업 연계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5년부터 약 5년 동안 JA코리아와 함께 업계 최초로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위해 필요한 교육뿐 아니라, 의사소통, 관계 형성, 갈등 해결 등 사회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교육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8월까지 스타벅스 임직원 1300여 명이 학생들의 취업 멘토로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했으며, 1만 4000명이 넘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는 설명이다.

또 지난해 진행된 현장 취업 박람회 ‘잡 페어’를 통해 진로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한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면접 등의 과정을 진행하여 총 45명의 학생을 실제 채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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