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미손 SNS 캡처)


가수 마미손이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듯한 목소리는 덤이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가수 마미손이 배기성,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함께 흥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마치 영화 속 은행 강도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래퍼 매드클라운급 발성에 관객은 환호했다.

마미손은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쇼 미 더 머니 777'에 출연해 큰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 당시 음악을 시작한 지 대략 6개월 됐다는 말과는 달리 빼어난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쉽게 가사를 절어 평가전에서 탈락한 것은 모두가 아는 비밀이다.

한편 마미손은 영국방송공사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으며 댄스 음악에 욕심이 많음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