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리겔라 SNS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과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유리겔라의 근황이 알려졌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유리겔라의 근황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언급된 유리겔라는 1980년대 숟가락을 구부러뜨리는 초능력으로 전세계의 포트라이트를 받았으나 추후 사기극인게 드러나 망신을 사기도 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따르면 유리겔라는 자신이 북한의 비밀 땅굴을 발견한적이 있다고 주장하는등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실 괴짜 공무원 공고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리겔라는 테레사 메이 전 총리와 같은 동네 출신으로 21년 지기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리겔라가 공개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유리겔라 근황에 거물급 정계 인맥 인연…"북한 땅굴도 찾았다"

유리겔라 최신 근황은 괴짜 공무원 위해 노력

김현 기자 승인 2020.02.24 22:08 의견 0
사진=유리겔라 SNS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과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유리겔라의 근황이 알려졌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유리겔라의 근황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언급된 유리겔라는 1980년대 숟가락을 구부러뜨리는 초능력으로 전세계의 포트라이트를 받았으나 추후 사기극인게 드러나 망신을 사기도 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따르면 유리겔라는 자신이 북한의 비밀 땅굴을 발견한적이 있다고 주장하는등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실 괴짜 공무원 공고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리겔라는 테레사 메이 전 총리와 같은 동네 출신으로 21년 지기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리겔라가 공개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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