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에 위치한 '정동원 길'이 화제다. (사진=TV조선 캡처)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이 하동의 '정동원길' 선포식 행사에 참석했다. 선포식에서 정동원은 "'정동원길'이 생긴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제가 원래 자전거 타던 길인데 신기하고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정동원길'은 지도에도 등록돼 있는 길로 최연소 유명인 길이다. 이에 기네스북 도전 예정이다. 길이는 약 7.2km로 축구선수 박지성 길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원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신곡 '짝짝쿵짝'의 무대를 선보였다.

하동 '정동원길' 지도 등록…기네스북 도전 "박지성 7배"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6.09 23:58 | 최종 수정 2020.06.10 00:06 의견 4

경상남도 하동에 위치한 '정동원 길'이 화제다.

(사진=TV조선 캡처)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이 하동의 '정동원길' 선포식 행사에 참석했다.

선포식에서 정동원은 "'정동원길'이 생긴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제가 원래 자전거 타던 길인데 신기하고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정동원길'은 지도에도 등록돼 있는 길로 최연소 유명인 길이다. 이에 기네스북 도전 예정이다. 길이는 약 7.2km로 축구선수 박지성 길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원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신곡 '짝짝쿵짝'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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