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에 위치한 '정동원 길'이 화제다.
(사진=TV조선 캡처)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이 하동의 '정동원길' 선포식 행사에 참석했다.
선포식에서 정동원은 "'정동원길'이 생긴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제가 원래 자전거 타던 길인데 신기하고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정동원길'은 지도에도 등록돼 있는 길로 최연소 유명인 길이다. 이에 기네스북 도전 예정이다. 길이는 약 7.2km로 축구선수 박지성 길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원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신곡 '짝짝쿵짝'의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