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음악 시장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눈부신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이 미국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판도라(Pandora)에서총 7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한국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싸이 이후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그중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4636만 8490 스트리밍을 달성한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노래는 타이틀곡이자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를 차지한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오리지널 버전은 현재 33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영어 버전이 752만 5693으로 판도라에서만 ‘라이크 크레이지’ 단 한 곡으로 4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료=판도라)
특히 악기 사운드와 지민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녹음한 사운드를 활용해 생동감을 더한 효과음 트랙 ‘인터루드 다이브’(Interlude: Dive)가 최근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페이스’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100만 이상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지민이 군입대후 발표한 디지털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 또한 판도라에서 공개 5일 만에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 역대 K팝 솔로이스트 최단 기록과 더불어 최고 데뷔 기록을 세운 바 있어 군백기에도 여전히 승승장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