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용 갱년기 증상에 최성국 깊은 공감…배우들, 미처 몰랐던 속내 (사진=SBS) [뷰어스=나하나 기자] 최민용이 갱년기 증상을 드러냈다. 최민용은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바. 최민용은 22일 방송에서 갱년기 증상과 고민을 털어놓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용의 갱년기, 최성국의 공감이 전파를 탈 예정.  이날 청춘들은 엄동설한에 어렵게 준비한 점심을 먹은 후 설거지 담당을 정하려 했다. 이때 새롭게 합류한 막내 최민용이 호기롭게 자청하고 나섰다. 특히 그는 설거지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으로 최성국을 지목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영하 21도 강추위에서 야외 설거지를 하는 동지애를 결성하게 됐다. 바로 이 장소에서 최민용과 최성국은 갱년기 증상에 대해 속깊은 토크를 나눴다고. 최민용은 설거지를 하며 10년 동안 일을 쉬어야 했던 사연을 자연스럽게 털어놓았다. 최민용 얘기를 듣고 있던 최성국은 "너는 외로움 잘 타니?'라며 말문을 열었고 최민용은 "별 것도 아닌 일에 눈물이 난다"면서 다소 이르게 찾아온 갱년기를 밝혔다. 최성국 역시 최민용의 갱년기 고민에 깊은 공감을 했다는 후문이다. 갱년기 뿐 아니라 두 사람은 같은 희극배우로서의 고민도 함께 나눴다는 전언.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하지만 정작 배우 본인은 웃지 못 할 때가 많은 희극배우들의 심경을 통해 최민용과 최성국은 서로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교감한 것으로 알려진다.

최민용 갱년기 빨리 온 까닭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1.22 14:16 | 최종 수정 2138.02.12 00:00 의견 1

| 최민용 갱년기 증상에 최성국 깊은 공감…배우들, 미처 몰랐던 속내

(사진=SBS)
(사진=SBS)

[뷰어스=나하나 기자] 최민용이 갱년기 증상을 드러냈다.

최민용은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바. 최민용은 22일 방송에서 갱년기 증상과 고민을 털어놓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용의 갱년기, 최성국의 공감이 전파를 탈 예정. 

이날 청춘들은 엄동설한에 어렵게 준비한 점심을 먹은 후 설거지 담당을 정하려 했다. 이때 새롭게 합류한 막내 최민용이 호기롭게 자청하고 나섰다.

특히 그는 설거지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으로 최성국을 지목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영하 21도 강추위에서 야외 설거지를 하는 동지애를 결성하게 됐다. 바로 이 장소에서 최민용과 최성국은 갱년기 증상에 대해 속깊은 토크를 나눴다고.

최민용은 설거지를 하며 10년 동안 일을 쉬어야 했던 사연을 자연스럽게 털어놓았다. 최민용 얘기를 듣고 있던 최성국은 "너는 외로움 잘 타니?'라며 말문을 열었고 최민용은 "별 것도 아닌 일에 눈물이 난다"면서 다소 이르게 찾아온 갱년기를 밝혔다. 최성국 역시 최민용의 갱년기 고민에 깊은 공감을 했다는 후문이다.

갱년기 뿐 아니라 두 사람은 같은 희극배우로서의 고민도 함께 나눴다는 전언.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하지만 정작 배우 본인은 웃지 못 할 때가 많은 희극배우들의 심경을 통해 최민용과 최성국은 서로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교감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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