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직원 자녀들이 온라인 클래스를 들으며 직접 만든 네온사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가족들과 동료들이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 21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파주시 테마정원에 마련된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임직원 자녀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창작활동도 진행했다. 자녀들은 네온사인으로 작품을 만드는 온라인 수업을 보고 작품을 직접 만든 후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변 동료들에게 평소에 하지 못했던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영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감사 인사를 받은 직원이 또 다른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이어하는 형태로 연중 진행된다. DL이앤씨는 답답한 일상 속에서 ‘가족과 동료의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DL이앤씨는 이외에도 해마다 임직원들을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하는 ‘효 캠프’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DL이앤씨, 가정의 달 맞이 ‘가족과 동료’ 의미 되돌아보는 시간 가져

정지수 기자 승인 2021.05.24 15:09 의견 0
DL이앤씨 직원 자녀들이 온라인 클래스를 들으며 직접 만든 네온사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가족들과 동료들이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 21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파주시 테마정원에 마련된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임직원 자녀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창작활동도 진행했다. 자녀들은 네온사인으로 작품을 만드는 온라인 수업을 보고 작품을 직접 만든 후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변 동료들에게 평소에 하지 못했던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영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감사 인사를 받은 직원이 또 다른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이어하는 형태로 연중 진행된다.

DL이앤씨는 답답한 일상 속에서 ‘가족과 동료의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DL이앤씨는 이외에도 해마다 임직원들을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하는 ‘효 캠프’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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