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자이 단지내상가 투시도(자료=GS건설) GS건설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일대 과천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한 ‘과천자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과천자이는 전체 2099가구, 최고 35층, 27개동으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23~155㎡ 66실 규모로 들어선다. 이중 53개 실을 일반 분양할 예정으로 내달 3일 일반경쟁입찰을 진행한다. 과천자이 단지 내 상가는 단지 내 2099가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4곳이 반경 1km에 있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정부과천청사역도 가까이 있다. GS건설은 단지 인근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고 주변 1만3000여 가구 배후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거지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주거지 인근 상가, 그 중에서도 이동 동선이 짧은 단지 내 상가의 선호도가 높다”며, “과천자이 단지 내 상가는 내부수요뿐만 아니라 외부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상권을 갖췄다”고 말했다. 과천자이 단지 내 상가 분양사무실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정부과천청사역 인근에 있으며 입점 예정일은 오는 11월이다.

GS건설, ‘과천자이’ 단지 내 상가 53실 일반 분양 나서

정지수 기자 승인 2021.10.25 16:06 | 최종 수정 2021.10.25 16:31 의견 0
과천자이 단지내상가 투시도(자료=GS건설)

GS건설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일대 과천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한 ‘과천자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과천자이는 전체 2099가구, 최고 35층, 27개동으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23~155㎡ 66실 규모로 들어선다. 이중 53개 실을 일반 분양할 예정으로 내달 3일 일반경쟁입찰을 진행한다.

과천자이 단지 내 상가는 단지 내 2099가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4곳이 반경 1km에 있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정부과천청사역도 가까이 있다. GS건설은 단지 인근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고 주변 1만3000여 가구 배후수요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거지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주거지 인근 상가, 그 중에서도 이동 동선이 짧은 단지 내 상가의 선호도가 높다”며, “과천자이 단지 내 상가는 내부수요뿐만 아니라 외부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상권을 갖췄다”고 말했다.

과천자이 단지 내 상가 분양사무실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정부과천청사역 인근에 있으며 입점 예정일은 오는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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