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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김성준기자'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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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유와 경영은 분리"…청문회서 기업 민주화 외친 이유
#. 청문회를 마치고 나오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표정은 굳어 있었다. 청문회 시작 전에도 불편한 표정으로 증인석에 착석해 있었다. 허 회장은 취재진들의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는지”, “사고 현장에 늦게라도 방문할 계획이 있는지”, “안전 경영 비용에 자동화 설비 투자 비용이 포함됐는지” 등
전지현·김성준기자
2023.12.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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