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미 인스타그램)
[뷰어스=김현 기자] 방송인 출신 에이미가 다이어트 제품 광고를 위해 40kg 가까이 살을 찌운 정황이 포착됐다.
27일 에이미는 SNS를 통해 "엄청 살찌웠다. 같이 살 빼보자"라는 글과 함께 90kg이 된 자신의 신체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 에이미는 전보다 한결 통통해진 얼굴과 하반신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게재된 에이미의 몸무게가 47kg인 걸 감안하면 몸무게를 40kg 이상 증량한 셈이다.
이같은 에이미의 행보는 이른바 '다이어트 크림'을 표방하는 R브랜드 제품 마케팅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에이미는 SNS에 해당 제품 홍보문구 및 링크를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에이미는 프로포폴과 졸피템 투약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은 데 이어 2015년 강제출국 처분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17년 동생 결혼식 참석 차 귀국해 5일 간 체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