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고주원이 ‘연애의 맛’에서 처음 만난 김보미와의 왕복 2시간 숲 데이트를 시도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은 김보미와 첫 만남을 가졌다. 강원도 인제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였다. “가장 괜찮다”고 극찬을 쏟은 고주원이 김보미와 가장 먼저 한 일은 자작나무숲 걷기 데이트였다. 양말과 핫팩을 건네고 숲을 향하는 두 사람에 패널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패널들의 반응에서 알 수 있듯 등산은 최악의 첫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 있다. 체력 소모가 심한 만큼 대화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 상대가 활발히 움직이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등산 데이트는 배려 부족의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에 김보미와의 첫 만남에 왕복 2시간 숲 걷기 데이트를 도전한 고주원의 선택에 대중의 안타까움이 쏠리고 있다.

고주원, 김보미에 양말+핫팩 건네며 권유한 등산...'최악의 첫 데이트 코스'인 이유는?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1.18 10:40 | 최종 수정 2138.02.04 00:00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고주원이 ‘연애의 맛’에서 처음 만난 김보미와의 왕복 2시간 숲 데이트를 시도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은 김보미와 첫 만남을 가졌다. 강원도 인제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였다.

“가장 괜찮다”고 극찬을 쏟은 고주원이 김보미와 가장 먼저 한 일은 자작나무숲 걷기 데이트였다. 양말과 핫팩을 건네고 숲을 향하는 두 사람에 패널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패널들의 반응에서 알 수 있듯 등산은 최악의 첫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 있다. 체력 소모가 심한 만큼 대화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 상대가 활발히 움직이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등산 데이트는 배려 부족의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에 김보미와의 첫 만남에 왕복 2시간 숲 걷기 데이트를 도전한 고주원의 선택에 대중의 안타까움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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