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들, 공식석상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순간. 한주간 뷰어스 카메라에 담긴 수십명의 스타들 가운데 최고의 패셔니스타들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스타가 주목을 받았을까요? 어떤 스타일이든 자신의 색으로 소화한 스타들을 살펴봅니다 -편집자주
(사진=이현지 기자)
[뷰어스=이현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JTBC 상암 사옥에서 열린 JTBC '트래블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류준열은 베이지톤 오버핏 수트와 스트라이프 티를 매치해 젠틀하면서도 캐쥬얼한 셋업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배우 류준열이 출연하는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해 만든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이현지 기자)
배우 강소라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강소라의 선택은 누드톤이였습니다. 강소라는 리본 매듭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한 랩 원피스와 베이지색 샌들로 완벽한 각선미와 몸매를 강조시키는 룩을 완성시켰습니다.
배우 강소라가 출연한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사진=이현지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JTBC ‘위대한운동장:SKY머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모모랜드 주이는 순백의 화이트 루즈핏 주름 원피스로 무대에서와는 다른 청순함을 어필했습니다.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하는 ‘SKY머슬'은 연예계 ‘대표 운동러’ 들이 코디네이터로 변신해 즐겁게 체력과 몸매를 관리하고 싶은 참가자들과 함께 운동하며 동기를 부여해주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