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현지 기자]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후암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방송국 캐리TV의 주인공 4명 후암초 학생 40명과 함께 참여한 ‘제11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캐리TV 주인공들과 후암초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함께하는 이번 발대식에서는 ‘희망편지쓰기대회 캠페인 나눔대사’로 위촉된 캐리TV의 주인공 캐리(김정현), 엘리(이성인), 루시(현채민), 캐빈(소경호)이 특별히 초대됐다. 캐리TV 주인공 4명과 후암초 3학년 학생 40명은 직접 쓴 희망편지를 모아 ‘세상에서 가장 큰 희망편지’를 완성하는 카드섹션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