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승리 모자이크로 굿즈 판매 비난 돌파 의지
[뷰어스=윤슬 기자] 빅뱅에서 승리가 모자이크 처리 되고 있다.
‘버닝썬 게이트’ 파문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고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은 가수 출신 승리의 굿즈 판매가 중단됐다. 멤버들과 함께 있는 상품에서는 모자이크 처리가 되고 있다.
27일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굿즈를 판매한 YG셀렉트에서는 이 같은 방법으로 굿즈 판매 논란을 돌파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빅뱅 카테고리에 있는 상품에서는 승리를 찾을 수 있다. 개인 굿즈는 판매를 중지했으며 빅뱅 굿즈에서도 승리는 지워진 채 지드래곤, 탑, 대성, 태양의 모습 만이 남아 있다.
앞서 YG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숍에서 승리 파문 이후에도 관련된 굿즈를 판매하고 있어 비난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