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봄밤'   ‘봄밤’의 빠른 로맨스 전개가 화제다. ‘봄밤’은 22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로,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이 각각 결혼을 앞둔 여자와 아이가 있는 아빠 역으로 열연한다. ‘봄밤’은 첫 방송부터 남녀 주인공이 서로에게 끌리는 장면을 섬세한 연출로 표현해 뭇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특히 마음 속 설레임을 꾹꾹 누른 채 메시지를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어느 연인의 시작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이날 정해인은 한지민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던 중 “약국 말고 밖에서 한번 만나요 우리”라며 그녀에게 호감이 있음을 직접적으로 어필했다. 다만 오는 23일 예고편에서 정해인이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한지민이 알게 되는 장면이 공개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느 방향으로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봄밤’ 정해인, 한지민 향한 ‘꽃미소’ “밖에서 한번 만나요”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5.22 22:19 | 최종 수정 2138.10.10 00:00 의견 0
사진=MBC '봄밤'
사진=MBC '봄밤'

 

‘봄밤’의 빠른 로맨스 전개가 화제다.

‘봄밤’은 22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로,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이 각각 결혼을 앞둔 여자와 아이가 있는 아빠 역으로 열연한다.

‘봄밤’은 첫 방송부터 남녀 주인공이 서로에게 끌리는 장면을 섬세한 연출로 표현해 뭇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특히 마음 속 설레임을 꾹꾹 누른 채 메시지를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어느 연인의 시작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이날 정해인은 한지민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던 중 “약국 말고 밖에서 한번 만나요 우리”라며 그녀에게 호감이 있음을 직접적으로 어필했다.

다만 오는 23일 예고편에서 정해인이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한지민이 알게 되는 장면이 공개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느 방향으로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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