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직접 밝혔던 이상형은?
-김진경, "연상에게 끌리는 편...배울 점 많은 분 좋아"
사진=김진경 인스타그램
모델 김진경이 드디어 바랐던 이상형을 만났다.
김진경은 30일 크루셜스타와 연인관계를 공식화했다. 지난해 자신의 이상형을 또렷이 밝힌 김진경이 그에 맞는 연인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김진경은 지난해 bnt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외모적으론 나보다 키가 큰 분을 원한다”면서 “완벽한 내 이상형이라고 할 순 없지만 최근 할리우드 배우 중 제이크 질렌할에 빠졌다. 평소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분 작품을 많이 봤다. 연기도 잘하고 매력이 많은 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경은 “성격은 재밌는 사람이면 좋겠고 나와 가치관이 비슷해 대화가 잘 통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나도 아직 어린 나이기 때문에 연하는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미성년자일 수도 있어서 큰일 난다. 아직까진 연상에게 끌리는 편이다. 배울 점도 많은 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외적인 부분만 보면 크루셜스타는 김진경의 이상형에 부합한다. 김진경은 23세, 크루셜스타는 31세다. 키 역시 김진경은 170cm, 크루셜스타는 182cm로 10cm이상의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