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양진옥)가 주최한 ‘굿네이버스 아동노동 근절 캠페인’이 열렸다. 3m 높이의 대형 젠가에 그려진 아동노동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시민들이 희망의 이미지가 새겨진 퍼즐로 바꾸고 있다. 한편 이 캠페인은 국제노동기구(ILO)에서 지정한 6월 12일 ‘세계 아동노동반대의 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아동노동 근절 캠페인 진행 [V포토]

이현지 기자 승인 2019.06.10 10:58 | 최종 수정 2138.11.17 00:00 의견 0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양진옥)가 주최한 ‘굿네이버스 아동노동 근절 캠페인’이 열렸다.

3m 높이의 대형 젠가에 그려진 아동노동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시민들이 희망의 이미지가 새겨진 퍼즐로 바꾸고 있다.

한편 이 캠페인은 국제노동기구(ILO)에서 지정한 6월 12일 ‘세계 아동노동반대의 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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