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 추가 구매 기회 있나? -오르, 솔드아웃은 눈속임? 사진=오르 홈페이지 캡처 오르의 요상한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4일 오르는 세일 상품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벤트가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상품에 ‘솔드아웃’ 딱지가 내걸렸다. 구매 찬스를 놓친 네티즌은 불만이 가득하다. 심지어 재고가 얼마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까지 제기하고 있다. 오르 측은 이 같은 의혹이 불거지자 “계속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시스템에 과부하가 오면서 상품에 ‘솔드아웃’ 표시가 된 것 뿐이라는 설명이다. 시스템에 오류가 있어서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면 공지를 통해 상황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언반구 없이 판매를 계속하는 것을 두고 네티즌은 황당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오르, 소비자 혼란 주는 요상한 시스템? ‘솔드아웃’ 걸어놓고 판매는 계속

김현 기자 승인 2019.07.04 09:55 | 최종 수정 2139.01.04 00:00 의견 1

-오르, 추가 구매 기회 있나?

-오르, 솔드아웃은 눈속임?

사진=오르 홈페이지 캡처
사진=오르 홈페이지 캡처

오르의 요상한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4일 오르는 세일 상품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벤트가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상품에 ‘솔드아웃’ 딱지가 내걸렸다.

구매 찬스를 놓친 네티즌은 불만이 가득하다. 심지어 재고가 얼마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까지 제기하고 있다.

오르 측은 이 같은 의혹이 불거지자 “계속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시스템에 과부하가 오면서 상품에 ‘솔드아웃’ 표시가 된 것 뿐이라는 설명이다.

시스템에 오류가 있어서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면 공지를 통해 상황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언반구 없이 판매를 계속하는 것을 두고 네티즌은 황당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