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사회공헌을 이어가는 기업과 공헌 수요자들을 이어주는 오작교가 된다. 서울시는 10일, 기업의 사회공헌과 복지수요를 연결하는 '2019 사회공헌위크'를 오는 11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행사로, 서울시는 이 행사에 참여할 기업과 단체를 다음 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행사의 목적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기업·단체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연계하는 것이다. 또 민간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기업 홍보도 지원한다.  올해는 11월11~15일 시청사에서 행사가 열릴 예정. 지난해에는 22개 기업이 6억9000만원 상당의 지원 협약을 맺은 바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기업은 공동 협약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이미지의 제고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공헌정보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복지 공급-수요 오작교 된다"…서울시 '사회공헌위크' 참여 기업·단체 모집 시작

문다영 기자 승인 2019.07.10 13:27 | 최종 수정 2139.01.16 00:00 의견 0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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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사회공헌을 이어가는 기업과 공헌 수요자들을 이어주는 오작교가 된다.

서울시는 10일, 기업의 사회공헌과 복지수요를 연결하는 '2019 사회공헌위크'를 오는 11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행사로, 서울시는 이 행사에 참여할 기업과 단체를 다음 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행사의 목적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기업·단체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연계하는 것이다. 또 민간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기업 홍보도 지원한다. 

올해는 11월11~15일 시청사에서 행사가 열릴 예정. 지난해에는 22개 기업이 6억9000만원 상당의 지원 협약을 맺은 바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기업은 공동 협약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이미지의 제고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공헌정보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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