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매년 이어가고 있는 '나눔 워킹 페스티벌'이 결실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삼성 나눔 워킹페스티벌'을 통해 모은 기금  2억5000여만 원을 지난 9일 용인시 관내 복지시설 13곳과 저소득 청소년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지난해 10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의 참가비와 삼성전자의 매칭 기부으로 마련됐다. 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과 교육청에 전달되며 사회복지 시책 공모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저소득 아동 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단장은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용인시민이 함께 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에도 워킹페스티벌은 이어진다. '용인시와 함께 하는 삼성 나눔 워킹페스티벌'은 오는 9월 7일 열릴 예정이며 신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삼성전자+시민 뭉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결실…2억 5천만원 기부

문다영 기자 승인 2019.07.10 13:04 | 최종 수정 2139.01.16 00:00 의견 0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매년 이어가고 있는 '나눔 워킹 페스티벌'이 결실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삼성 나눔 워킹페스티벌'을 통해 모은 기금  2억5000여만 원을 지난 9일 용인시 관내 복지시설 13곳과 저소득 청소년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지난해 10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의 참가비와 삼성전자의 매칭 기부으로 마련됐다. 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과 교육청에 전달되며 사회복지 시책 공모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저소득 아동 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단장은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용인시민이 함께 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에도 워킹페스티벌은 이어진다. '용인시와 함께 하는 삼성 나눔 워킹페스티벌'은 오는 9월 7일 열릴 예정이며 신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