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20)가 '틴탑' 출신 연기자 병헌(26)과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19일 헤럴드팝은 연예관계자를 인용해 "최연수가 병헌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평범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연수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최연수에게 확인한 결과 친구 관계라고 했다"고 밝혔는데요.
최연수는 10대 시절 아버지와 함께 각종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모델로 데뷔했고, 작년에는 엠넷 아이돌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도전했습니다.
한편 병헌은 2010년 아이돌그룹 '틴탑'(활동명 엘조)으로 데뷔했고, 지난해 팀을 떠났습니다. 현재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입니다.
(사진=최연수-병헌,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