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화랑의언덕, 여행 필수코스 등극
-경주화랑의언덕, '힐링' 제대로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캡처
경주화랑의언덕과 황리단길 등이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을 통해 경주화랑의언덕이 소개됐다. 핑클멤버들도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경주화랑의언덕은 ‘힐링’ 포인트로 거듭나고 있다.
경주화랑의언덕 뿐만 아니라 황리단길도 주목을 받았다. 황리단길은 경주의 대표적인 명소라고 할 수 있다, 경주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황리단길은 경주화랑의언덕과 더불어 경주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경주 대릉원 후문 근처인 내남사거리부터 포석로 일대는 커플이 방문하기 좋은 분위기 좋은 카페, 음식점, 편집숍 등이 있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경주의 풍경은 사진을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황리단길의 중심가 외 여행객의 발길이 뜸한 골목골목 숨겨진 가게를 찾는 것도 묘미다. 대릉원 돌담길 주변으로도 많은 가게가 생겨나고 있다고 알려졌다.
경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경주화랑의언덕과 황리단길은 빼놓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