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면접 합격 포인트
-주시은 아나운서, 엄청난 경쟁률 뚫을 수 있던 비결
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꺼질 줄 모르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화요일 마다 ‘김영철의 파워FM’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금은 수요일로 편성을 옮겨갔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한 뒤 2016년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꼽혔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라디오에서 면접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3차 카메라 면접 때 하이힐을 신고 40분 동안 서 있었다"며 "여자 아나운서를 뽑는 자리이다 보니 비율 좋아보이게 하이힐을 신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도 모르게 움찔움찔 움직였다.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면접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