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40만의 유튜버 보겸(30, 본명 김보겸)이 '호날두 노쇼' 현장을 생생하게 공개했습니다. 보겸은 30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호날두 유벤투스 버스와 마주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보겸은 지난 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보겸은 영상 초반 "대구에서 호날두를 보기 위해 왔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보겸은 수백만원 상당의 스카이박스 석에서 경기를 봤습니다. 뷔페까지 먹을 수 있는 고급 코스였는데요. 보겸은 "호날두가 나오기 전까지 밥을 먹겠다"며 웃으며 뷔페를 먹었습니다. 경기 중반까지도 웃고 있었는데요. 호날두는 끝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겸의 카메라에 잡힌 호날두는 팬서비는 커녕, 냉랭한 표정만 지었습니다. 보겸은 "대구에서 올라왔는데 5분만 좀 나와주지. 후반전까지 안 뛸 줄 몰랐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영상=보겸 유튜브채널

'340만 유튜버' 보겸, 스카이박스에서 본 생생한 호날두 노쇼(영상)

뷰어스 승인 2019.07.31 18:04 | 최종 수정 2139.02.27 00:00 의견 0

구독자 340만의 유튜버 보겸(30, 본명 김보겸)이 '호날두 노쇼' 현장을 생생하게 공개했습니다.

보겸은 30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호날두 유벤투스 버스와 마주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보겸은 지난 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보겸은 영상 초반 "대구에서 호날두를 보기 위해 왔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보겸은 수백만원 상당의 스카이박스 석에서 경기를 봤습니다. 뷔페까지 먹을 수 있는 고급 코스였는데요.

보겸은 "호날두가 나오기 전까지 밥을 먹겠다"며 웃으며 뷔페를 먹었습니다. 경기 중반까지도 웃고 있었는데요.

호날두는 끝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겸의 카메라에 잡힌 호날두는 팬서비는 커녕, 냉랭한 표정만 지었습니다.

보겸은 "대구에서 올라왔는데 5분만 좀 나와주지. 후반전까지 안 뛸 줄 몰랐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영상=보겸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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