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크로사, 언제 생 마감할까  -태풍 크로사, 현재 바람2급  사진=YTN뉴스캡처 태풍 크로사의 기세가 무섭다. 아직도 태풍이 가진 힘이 제법 강하다. 14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태풍 크로사는 일본과 매우 근접해 있다. 태풍 크로사의 방향은 일본 내륙을 휩쓸고 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태풍 크로사는 단 하루 전까지도 33m/s 이상의 최대풍속을 자랑할 만큼 강한 힘을 보였다. 이는 바람1급에 해당한다. 현재는 최대풍속 32.0m/s로 바람2급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주변에 끼치는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 보통 태풍은 생겨나고 생을 끝내는데 까지 일주일에서 10일 가량이 소요된다. 태풍 크로사의 경우 지난 6일부터 계속되어 왔는데, 현재 예측대로라면 17일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총 12일을 살아남은 셈이다. 다행히 태풍 크로사는 일본을 벗어난 후 동해상에서 세력이 급격히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

태풍 크로사, 무서운 기세로 日 향해...몸집 더 부풀릴 가능성 있나?

김현 기자 승인 2019.08.14 08:23 | 최종 수정 2139.03.27 00:00 의견 0

-태풍 크로사, 언제 생 마감할까 

-태풍 크로사, 현재 바람2급 

사진=YTN뉴스캡처
사진=YTN뉴스캡처

태풍 크로사의 기세가 무섭다. 아직도 태풍이 가진 힘이 제법 강하다.

14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태풍 크로사는 일본과 매우 근접해 있다. 태풍 크로사의 방향은 일본 내륙을 휩쓸고 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태풍 크로사는 단 하루 전까지도 33m/s 이상의 최대풍속을 자랑할 만큼 강한 힘을 보였다. 이는 바람1급에 해당한다.

현재는 최대풍속 32.0m/s로 바람2급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주변에 끼치는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 보통 태풍은 생겨나고 생을 끝내는데 까지 일주일에서 10일 가량이 소요된다.

태풍 크로사의 경우 지난 6일부터 계속되어 왔는데, 현재 예측대로라면 17일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총 12일을 살아남은 셈이다.

다행히 태풍 크로사는 일본을 벗어난 후 동해상에서 세력이 급격히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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