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하트 푸드 챌린지’ 진행(자료=마켓컬리)
마켓컬리가 연말을 맞아 고객 참여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결식 아동에게 푸드 박스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하트 푸드 챌린지’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하트 푸드 챌린지’는 결식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선물하는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다. 고객들이 행복을 나누는 기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객들이 음식으로 하트를 만들거나 음식 위에 하트를 그린 후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하트푸드챌린지, #마켓컬리 해시태그와 함께 참여할 친구 2명을 지목하여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컬리가 게시물 1건당 3000원을 기부한다.
특히 이 번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협업으로 진행한다. 고객들의 하트 푸드 게시물 20개당 1개의 푸드 박스(60000만원 상당)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식 아동에게 전달한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출연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볼 수 있는 영상광고는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지원한다.
2021년 1월 중 각 결식 아동 가정으로 전달될 푸드 박스에는 쌀 3kg과 김, 참치 등 반찬 식사용 상품뿐 아니라 과자 등 간식까지 포함되어 마켓컬리는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부 결과는 1월 말 마켓컬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켓컬리의 연말 기획전 ‘컬리의 행복이 자라는 집’ 두번째 주차 이벤트로 진행되는 ‘하트 푸드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계정당 1회만 참여 가능하며 비공개 게시물과 이미 올린 게시물을 수정한 경우에는 참여 인정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