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린보트 홈페이지 캡처 그린보트가 30일 토스 행운퀴즈에 나와 화제에 올랐다. 특히 그린보트 강사 라인업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린보트는 환경재단의 크루즈 문화체험 이벤트. 각계각층의 시민이 대형 선박을 타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배 안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문화체험 등이 진행된다. 올해 그린보트 강사는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오은 시인, 은희경 소설가, 조세현 사진작가 등 면면이 화려하다. '강서구 PC방 살인' 담당의 겸 '글쓰는 의사'로 알려진 남궁인 응급의학 전문의(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도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그린보트 홈페이지 캡처 그린보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그린보트는 부산을 시작해 기륭(타이베이 대만), 화롄(타이베이 대만), 제주를 거쳐 부산에서 마무리된다.

'환경재단' 그린보트, 은희경부터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담당의 남궁인까지

그린보트, 강사 라인업 눈길
그린부트, 독특한 배타기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9.30 13:23 | 최종 수정 2139.06.29 00:00 의견 0
사진= 그린보트 홈페이지 캡처

그린보트가 30일 토스 행운퀴즈에 나와 화제에 올랐다. 특히 그린보트 강사 라인업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린보트는 환경재단의 크루즈 문화체험 이벤트. 각계각층의 시민이 대형 선박을 타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배 안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문화체험 등이 진행된다.

올해 그린보트 강사는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오은 시인, 은희경 소설가, 조세현 사진작가 등 면면이 화려하다. '강서구 PC방 살인' 담당의 겸 '글쓰는 의사'로 알려진 남궁인 응급의학 전문의(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도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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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린보트 홈페이지 캡처

그린보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그린보트는 부산을 시작해 기륭(타이베이 대만), 화롄(타이베이 대만), 제주를 거쳐 부산에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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