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프레시 홈페이지 캡처)
르프레시 제주한정판 론칭으로 유기농 생리대 시장이 새삼 각광받고 있다. 충성 소비자들을 유치하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브랜드들을 정리해 봤다.
1일 생리대 브랜드 르프레시가 제주한정판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날 하루동안 선착순 2000명에 한해 구매할 수 있는 르프레시 제주한정판은 생리대와 '안녕 제주' 다이어리, 틴케이스, 휴대용 물티슈까지 포함된 구성이다.
르프레시 제주한정판의 이같은 프로모션은 유기농 생리대로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실제 최근 들어 20~40대 여성을 중심으로 유기농 생리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로는 르프레시 이외에도 라엘과 한나패드, 청담소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