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턱형 인스타그램 캡처
BJ덕자가 결국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 배경으로 지목된 턱형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22일 BJ덕자가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 방송 활동을 끝낸다고 밝혔다. 덕자는 "턱형이 운영 중인 유튜버 매니지먼트 기업 ‘ACCA AGENCY’에 수차례 활동 지원을 요청했으나 대부분 거절당했다"며 "5 대 5 수익 배분 구조 수정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편집자 3명의 월급도 내가 부담했다"며 턱형과의 불공정 계약을 언급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진 19일부터 턱형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현재까지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대신 턱형의 인스타그램에는 네티즌들의 비난과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유튜버 정배우가 게재한 영상에 따르면 BJ턱형의 회사이자 덕자의 소속사인 ACCA로는 덕자에게 명예훼손과 계약 파기 문제로 소송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