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소셜네트워크 오류로 전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28일 늦은 오후부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오류로 인해 이용자들이 많은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동시에 오류를 보였다는 점과 페이스북이 두 어플리케이션을 모두 보유했다는 점을 들어 페이스북의 서버 오류 문제에 대한 의혹을 보내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올해를 기준으로 각종 오류로 이용자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지난해 월간 이용자가 10억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만큼 서버 관리에 대한 어려움은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동일한 현상이 반복되자 불만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의 이용자 수는 이보다 더한 탓에 불만도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15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23억 명에 달한다.

인스타 오류에 페이스북까지…연동 서버 문제 의혹 속 불통 사태

연동 서버 문제 제기 되는 상황…인스타 오류에 페이스북도 문제 발생

김현 기자 승인 2019.11.29 01:12 | 최종 수정 2019.11.29 02:00 의견 0
사진=인스타그램

소셜네트워크 오류로 전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28일 늦은 오후부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오류로 인해 이용자들이 많은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동시에 오류를 보였다는 점과 페이스북이 두 어플리케이션을 모두 보유했다는 점을 들어 페이스북의 서버 오류 문제에 대한 의혹을 보내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올해를 기준으로 각종 오류로 이용자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지난해 월간 이용자가 10억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만큼 서버 관리에 대한 어려움은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동일한 현상이 반복되자 불만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의 이용자 수는 이보다 더한 탓에 불만도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15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23억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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