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원 SNS 캡처) 래퍼 빅원이 유명 1인 방송 크리에이터와의 교제설이 불거지면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그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도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2일 래퍼 빅원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를 달구고 있다. 이는 최근 빅원이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유명 여성 1인 방송 크리에이터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면서부터다.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  이 같은 소식에 빅원이 누구인지 등 각종 정보와 다양한 이야기들도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빅원이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로 활동 당시 박근혜 정권의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투포케이는 아이돌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2012년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 캠프를 도운 일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원은 현재 투포케이 탈퇴 후 래퍼 딥플로우가 수장으로 있는 비스메이저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빅원, 알고 보니 박근혜 정권 문화계 블랙리스트 피해자? 그 이유는

빅원, 아이돌 시절 블랙리스트 이름 올린 사연은

김현 기자 승인 2019.12.02 15:17 | 최종 수정 2019.12.02 15:23 의견 1
(사진=빅원 SNS 캡처)


래퍼 빅원이 유명 1인 방송 크리에이터와의 교제설이 불거지면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그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도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2일 래퍼 빅원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를 달구고 있다. 이는 최근 빅원이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유명 여성 1인 방송 크리에이터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면서부터다.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 

이 같은 소식에 빅원이 누구인지 등 각종 정보와 다양한 이야기들도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빅원이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로 활동 당시 박근혜 정권의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투포케이는 아이돌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2012년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 캠프를 도운 일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원은 현재 투포케이 탈퇴 후 래퍼 딥플로우가 수장으로 있는 비스메이저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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