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영상 캡처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박차가 가해지는 가운데 중간결과가 다음달 12일 내로 나온다는 발표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전날 오후를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60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사망자도 6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사망자도 증가하면서 백신 개발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에 대한 임상연구 중간결과가 3주 내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에서도 백신개발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내 한인 CEO기업인 '이노비오'가 빠르면 6월 께 코로나19 백신 첫 임상시험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