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호정 SNS 캡처
정의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에 화제의 인물이 모였다. 선두에는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이 배정됐다.
6일 정의당은 비례대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비례대표 1번에는 류호영 위원장이, 화제를 모았던 박창진과 이자스민은 각각 8번과 9번으로 선출됐다.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은 땅콩회항 갑질 사건 피해자로 언론에 많은 노출이 됐으며 전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이자스민은 다문화 관련 뜻이 맞아 정의당으로 당적을 옮겨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비례 1번에 배정된 류호정 위원장은 인터넷 게임전문 방송플랫폼 트위치에서 스트리머로 활동을 했으며 게임사에서 일을 했던 경력이 주목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