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벤처기업이지만 땀 흘리며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도움 되고파”
벤처기업 ㈜인스타일테크가 신종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약 500만원 상당의 랩몬 항균 언더웨어를 기부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인스타일테크는 20여년 간 의류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해 7월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박종진 대표는 “군인이나 학생 등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을 보고, 작은 벤처기업이지만 극한의 환경에서 땀 흘리며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지난해에는 용인시 장애인협회에 기부를 했으며,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