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사진=청주 강서2지구 지역주택조합) 롯데건설이 충북 청주시 강서2지구 지역주택조합 개발사업을 품었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청주 강서2지구 지역주택조합이 지난 11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롯데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4층 규모의 아파트 12개동, 969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주택조합에 의하면 지난 6월 17일 해당 사업 입찰에는 롯데건설 외 3개사가 참여했다. 조합원들은 롯데건설의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과 커뮤니티 특화 등 차별화된 상품 제안에 지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자사의 시공 능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최종 시공사로 선정해 주신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조합을 도와 향후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으로 해당 사업이 청주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롯데건설, 청주 강서2지구 지역주택조합 사업 품었다

정지수 기자 승인 2021.07.13 15:3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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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주 강서2지구 지역주택조합)

롯데건설이 충북 청주시 강서2지구 지역주택조합 개발사업을 품었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청주 강서2지구 지역주택조합이 지난 11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롯데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4층 규모의 아파트 12개동, 969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주택조합에 의하면 지난 6월 17일 해당 사업 입찰에는 롯데건설 외 3개사가 참여했다.

조합원들은 롯데건설의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과 커뮤니티 특화 등 차별화된 상품 제안에 지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자사의 시공 능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최종 시공사로 선정해 주신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조합을 도와 향후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으로 해당 사업이 청주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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