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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채윤 기자'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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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현장에서] 강지환, 한층 수척해진 모습으로 법정 등장 “깊이 반성중”…그러나 기억은 ‘상실’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신의 범행에 대해 일관되게 기억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최창훈 부장판사)는 2일 오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지환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강지환은 갈색 반팔 수의를
성남=이채윤 기자
2019.09.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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