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함소원이 최근 18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사실이 알려지며 2016년 자신의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그해 4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믹 호러 섹시 영화 촬영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소원이 공개한 사진은 영화 ‘귀신사건록(鬼神事件錄)’의 포스터 현장이다. 함소원은 섹시한 여전사 여전사 이미지로 가슴의 일부분을 드러낸 채 요염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검정 가죽 의상으로 완벽한 보디라인를 과시하면서도 백옥같은 피부로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최근 중국 현지에서 대규모 농장 사업을 하는 집안의 2세 진화와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올 여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