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NC백화점 (사진=YTN뉴스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수원 nc백화점에서 화재가 나 300여 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18일 발생했다. 백화점 안 뷔페 주방에서 불이 시작해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다. 그러나 소방당국의 발 빠른 대처로 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들은 이날 오후 2시쯤 시작된 화재를 20여분만에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펌프 차 등 장비 26대와 소방관 50여명이 동원됐다. 소방관들의 발빠른 대응에 여론은 “컵라면을 먹던 소방관이 생각난다”는 반응이다.  이는 지난 2015년 4월 부산경찰이 화재 진압 후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한 소방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이후 지난 13일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화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진화에 나선 소방관들이 화마를 잡은 후 컵라면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해당 사진들에서 소방관은 널브러진 자재더미를 뒤로하고 땅바닥에 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어 보는 이들을 짠하게 했다.  이에 여론은 “essi**** 국민 혈세를 소방관 장비교체나 주차 대란인대 주차공간 대지 조성에 써야한다” “멋*** 드라마 ‘라이브’도 시리즈로 제작되면 좋겠다. 이번작품이 경찰의 삶을 이야기했다면 다음 작품은 소방관으로” “dhka**** 소방관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exce**** 소방관 근무방식 개선 좀 되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원 nc백화점 화재, 땅바닥서 컵라면 먹던 소방관 생각나는 이유

김현 기자 승인 2018.04.18 15:38 | 최종 수정 2136.08.03 00:00 의견 0
수원 NC백화점 (사진=YTN뉴스 캡처)
수원 NC백화점 (사진=YTN뉴스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수원 nc백화점에서 화재가 나 300여 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18일 발생했다. 백화점 안 뷔페 주방에서 불이 시작해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다. 그러나 소방당국의 발 빠른 대처로 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들은 이날 오후 2시쯤 시작된 화재를 20여분만에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펌프 차 등 장비 26대와 소방관 50여명이 동원됐다. 소방관들의 발빠른 대응에 여론은 “컵라면을 먹던 소방관이 생각난다”는 반응이다. 

이는 지난 2015년 4월 부산경찰이 화재 진압 후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한 소방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이후 지난 13일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화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진화에 나선 소방관들이 화마를 잡은 후 컵라면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해당 사진들에서 소방관은 널브러진 자재더미를 뒤로하고 땅바닥에 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어 보는 이들을 짠하게 했다. 

이에 여론은 “essi**** 국민 혈세를 소방관 장비교체나 주차 대란인대 주차공간 대지 조성에 써야한다” “멋*** 드라마 ‘라이브’도 시리즈로 제작되면 좋겠다. 이번작품이 경찰의 삶을 이야기했다면 다음 작품은 소방관으로” “dhka**** 소방관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exce**** 소방관 근무방식 개선 좀 되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