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사진=문가영SNS)
[뷰어스=김현 기자]문가영이 이상형 질문에 센스있는 대답을 한 것처럼 우도환과의 열애설에 빠른 대응에 나섰다.
2일 MBC ‘위대한 유혹자’의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설 보도에 문가영 측이 열애가 아니라 친구일 뿐이라며 선을 그으며 재빨리 수습 했다.
지난 1일 ‘위대한 유혹자’ 종영과 맞물려 보도된 우도환과 문가영의 열애설에 문가영이 꽈거 이상형에 대해 발언한 방송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3월 영화 ‘커터’ 제작보고회에서 문가영은 함께 촬영한 배우 김시후와 최태준 사이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내가 이런 질문이 나올 줄 알았다. 예상했다.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사실 너무 느낌과 이미지가 다르다. 굳이 한 사람을 꼽아야 하나 싶다. 반반이 좋다”는 센스 있게 잘 피해가 엄친딸의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