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우도환이 출연 작품의 여배우들과의 두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2일 MBC ‘위대한 유혹자’의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설 보도에 양측 모두 친구일뿐이라며 공식입장을 알렸다. 우도환은 조이와의 열애설 이후 두 번째 열애설이다. 같은 작품에서 두 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우도환은 대중들로 하여금 출연 작품들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우도환의 과거 작품들 중 특이점이 있다. 그의 데뷔작이다. 1992년생인 우도환은 그의 나이 22살이었던 2013년에 개봉한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라는 작품으로 데뷔했다. 영화는 한 여관을 배경으로 남녀 사이의 욕망을 과감하게 담은 내용으로 노골적인 묘사와 수위 높은 노출에 세간에 논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19금’ 데뷔작이라는 예상 외의 작품선택에 대중의 에로배우 출신이 아니냐는 오해도 있었다. 이에 대해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우도환이 작품 출연 기회를 어떻게 얻어야 할지 몰랐던 무명시절에 출연한 영화다. 연기에 대한 열의로 당시 출연 제의를 받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우도환, 에로배우 아니냐는 오해 받아… 도대체 왜?

김현 기자 승인 2018.05.02 10:45 | 최종 수정 2136.08.31 00:00 의견 0
(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우도환이 출연 작품의 여배우들과의 두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2일 MBC ‘위대한 유혹자’의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설 보도에 양측 모두 친구일뿐이라며 공식입장을 알렸다.

우도환은 조이와의 열애설 이후 두 번째 열애설이다. 같은 작품에서 두 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우도환은 대중들로 하여금 출연 작품들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우도환의 과거 작품들 중 특이점이 있다. 그의 데뷔작이다.

1992년생인 우도환은 그의 나이 22살이었던 2013년에 개봉한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라는 작품으로 데뷔했다. 영화는 한 여관을 배경으로 남녀 사이의 욕망을 과감하게 담은 내용으로 노골적인 묘사와 수위 높은 노출에 세간에 논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19금’ 데뷔작이라는 예상 외의 작품선택에 대중의 에로배우 출신이 아니냐는 오해도 있었다. 이에 대해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우도환이 작품 출연 기회를 어떻게 얻어야 할지 몰랐던 무명시절에 출연한 영화다. 연기에 대한 열의로 당시 출연 제의를 받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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