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효신 '별 시' 뮤직비디오 캡처)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전성우가 박효신 ‘별 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성우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박효신의 정규 8집 선공개 곡 ‘별 시 (別 時)‘ 뮤직비디오에서 맨발의 남자로 등장해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뮤직비디오 속 전성우는 저녁, 공원 벤치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그는 양말만 신은 맨발로 공원 귀퉁이 전화 부스로 걸어 들어가 부스 너머 보이는 도시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전성우의 무언가 말하는 듯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대사 하나 없는 짧은 등장임에도 표정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전성우는 다수의 연극, 뮤지컬을 통해 다진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전성우는 지난 1월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종삼의 의형제 딱지 역을 맡아 신 스틸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호평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진정한 신 스틸러"… 전성우, 박효신 ‘별 시’ M/V서 존재감 톡톡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5.03 15:54 | 최종 수정 2136.09.02 00:00 의견 0
(사진=박효신 '별 시'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박효신 '별 시' 뮤직비디오 캡처)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전성우가 박효신 ‘별 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성우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박효신의 정규 8집 선공개 곡 ‘별 시 (別 時)‘ 뮤직비디오에서 맨발의 남자로 등장해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뮤직비디오 속 전성우는 저녁, 공원 벤치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그는 양말만 신은 맨발로 공원 귀퉁이 전화 부스로 걸어 들어가 부스 너머 보이는 도시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전성우의 무언가 말하는 듯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대사 하나 없는 짧은 등장임에도 표정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전성우는 다수의 연극, 뮤지컬을 통해 다진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전성우는 지난 1월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종삼의 의형제 딱지 역을 맡아 신 스틸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호평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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