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이기우가 ‘2018 올리브콘’에 참여한다.

이기우는 오는 4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올리브콘(2018 Olivecon, 이하 ‘올리브콘’)’을 통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리브콘’는 앞서 얼리버드 티켓을 완판시키며 개최 전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올리브 ‘서울메이트’에 출연 중인 이기우는 이번 행사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반영한 ‘이기우의 놀이터’를 펼쳐보인다. 해변 무드의 웨스트코스트를 그만의 색깔로 표현한다는 설명.

이기우는 지난 4월 ‘퍼스트룩’ 화보에서 “내가 즐기는 캠핑과 서핑 등 취미 생활을 소개하고 나누는 자리를 ‘올리브콘’에서 만들어보려고 한다. ‘올리브콘’ 현장에서 직접 부딪쳐 얻은 생생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함께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나갔으면 한다”고 말한 바. 기대감을 높인다.

‘올리브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 제안하는 식문화 트렌드를 쇼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이다. 지난 2일 개막해 오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과 E홀에서 열리고 있다.
 
이기우는 현재 주연작 ‘사자’ 촬영을 통해 박해진·나나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뷰어스 손예지 기자 yeyegee@nate.com 손예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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